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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스터디 in 캐릿 - "기프티콘 말고 다른 이벤트 경품 주라주"

이너 2022. 5. 28. 22:25
https://www.careet.net/762
 

커피 기프티콘 말고 신박한 이벤트 경품 없을까?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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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벤트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받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배라 기프티콘 등등.. 

한번쯤은 받아봤을 기프티콘들. 이제 이런 뻔한 기프티콘은 질린다는 사람들이 증가함!

 

참여에 대한 이벤트로 색다른 선물을 제공하는 건 어떨까?

 

사람마다 받고 싶은 경품이 다 다르다. 나 역시도 내가 필요한 상품을 보면 반드시 참여하지만, 필요없을 것 같으면 굳이 하지않는다. 내 경우는 카페를 자주 가기 때문에 스타벅스와 관련한 상품이 있으면 대부분 참여하는 편. 

하지만 카페를 자주 가지않는 사람들이라면? 물론 , 받고 팔아서 돈으로 이익을 낼 수 있지만 참여하지않을 가능성 있음

 

그래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함

 

캐릿에 나온 건, 니치향수&OTT플랫폼 이용권&네이버페이 상품권

출처 : 캐릿

니치향수처럼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도 좋은 상품인 것 같다!

샘플의 중요성ㅇ ㅣ크다고 생각하는 요즘. MZ세대는 후기를 중시하고 체험을 해보고나서 제품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품이벤트로 한 제품의 샘플을 제공하는 전략도 좋다고 생각

 

그리고 OTT플랫폼

이제 OTT플랫폼은 우리 일상 속 하나의 요소. 하지만 은근한 비용부담이 있어서 우리는 계정을 공유한다

4명 구해요~라는 글을 자주 볼 수 있고, 오죽하면 '피클플러스'라는 서비스가 탄생할정도!

출처 : 피클플러스 홈페이지

그래서 OTT플랫폼 이용권을 준다면, 참여율이 많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함.

 

+ OTT플랫폼말고도 요즘은 구독서비스가 엄청 많은데, 그 중하나의 이용권을 상품으로 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 사례로는 밀리의 서재! 친구한테 인터뷰 조건으로 받았었는데, 내가 직접 구독하기엔 아깝고 상품으로 받아서 그런지 잘 이용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페이 상품권

상품권은 가장 좋은 이벤트 상품이라고 생각. 네이버페이말고 카카오페이도 가능하고,

만약 특정 상품을 상품으로 준다면, 말 그대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사고싶은 걸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면? 게다가 쓸 수 있는 곳이 많은 상품권이라면?

참여율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함.

 

즉, 정리

똑같은, 반복되는 경품보다는 새로운 이벤트 상품을 기획할 준비

그치만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으로 준비

개인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걱정이 있으면? 상품권(네이버, 카카오, 배민, 요기요 이용권 등등)을 상품으로 제시하면 참여율이 상승할 것이고 좋은 이벤트 전략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