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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의 고구마말랭이
gogumafarm.kr
출처 : 고구마팜
숏박스. 요즘 가장 최애 유튜브이자 인기 많은 채널이다.
처음 숏박스를 접하고, 숏박스가 유명해진 영상이 바로 '장기연애'편
9년차 연애를 정말 실감나게 보여줘서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이끌기도 했고, 그냥 웃겨서 좋아했다
숏박스는 한국영화산업과 CGV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영화관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제작된 영상.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났기 때문)
어쨋든, 숏박스의 영상들은 대부분 4분~13분정도이고, 4분~6분사이인 영상이 많다.
이게 좋은점? 앞서 공부한 스터디에서, 우리는 영상을 길게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빨리빨리, 많은 양을 보고 싶은 것. 그래서 숏츠가 유행하는 거고.
이게 바로 숏영상이 뜨는 이유. 대략 5분안에 재밌고 임팩트있는 내용을 다 넣었기때문에 아쉬울 이유도 없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한 너덜트처럼, 최근 숏박스와 SK텔레콤이 함께 제작한 브랜디드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구마팜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VzWJfJJcHE
이제, 비싸고 핫한 연예인만 광고를 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광고 및 공구, 협업 등을 한다면 광고효과가 엄청 나다고 생각한다. SK광고X숏박스 영상 모두 172만명, 145만명 이상 조회수를 갖고 있다
즉,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들이 같이 작업을 한다면,
크리에이티브의 팬덤을 열광시킬, 혹은 부담스럽지 않게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한다
( 팬덤은 즉 커뮤니티를 의미하는데, 이런 커뮤니티는 관심사가 명확하고, 공통된 관심사에 따라 형성된 커뮤니티이기에 브랜드는 활용할 가치가 높다. 튼튼한 팬덤을 지닌, 그리고 우리가 지닌 브랜드가치와 유사한 크리에이티브를 마케팅 전략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