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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한 끼에 10만 원 넘게 쓰는 이유? 2022 핵심 키워드 ‘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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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고급문화에 빠졌다는 소식!

그리고 20대의 명품소비 비율이 높아졌으며 식문화도 바뀌었다는 내용을 접했다

즉, 2022년 F&B 트렌드는 바로 '프리미엄'

 

1. 식품&외식

= '파인다이닝'에 빠진 Z세대 

파인다이닝은 말 그대로 고급식당을 말하며 기본 5만원 이상, 약 10만원 이상을 칭하고 예약을 한다

출처 : 캐릿

나 역시도 최근 호텔뷔페를 도전해봤다

조선호텔 아리아에 가려고 2틀전에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갔다.

바로 다음날 가려고 예약전화해보니,,,전날엔 꽉 차서 대기번호를 받아야된다 했다 ㅠ-ㅠ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거겠지.

어쨋든, 125000원의 점심이었던 것이다. 처음엔 '가지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 하나 먹자고 이만큼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치만, '나를 위한 가치소비'라는 생각을 가졌더니 이정도는 괜찮지라는 기분 ㅎㅎ 

출처 : 나

오픈하자마자 간건데, 사람이 많을까?싶었다. 내 예상은 산산조각,, 입장하자마자 사람이 꽉 차더라

어쨋든, 이런 점을 봤을 때 Z세대에게 유행인 '파인다이닝'은 한 번쯤은 좋은경험이자 그 퀄리티와 서비스가 만족스럽기 때문에 찾는 것 같다

 

2. 호텔문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 브이로그를 보면 무조건 , 특히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호텔 브이로그' , '호캉스' , 생일맞이 호텔기념 등등 호텔 관련한 영상이 많다.

즉, 호텔의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다는 것.

출처 : 캐릿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호텔 멤버십 회원이 2021년 최대치였고, 2020년 대비 20대 가입자는 6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또한, 호텔 음식에 있어서도 소비가 이루어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기념일 등일 때 호텔 케이크들은 금방 품절되기에 예약을 해야하거나 곧바로 사야한다

서울신라호텔의 경우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12월 초부터 예약마감이 되었고,

신라호텔의 '망고빙수'는 가격이 무려 83,000원

wow.....금으로 만드는 빙순가 싶다..^,^ 설빙 애플망고 빙수는 13000원이면 먹는데,,

그래도 여러번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고, '왜 먹는 줄 알겠네'라는 반응도 은근히 보인다

 

어쨋든, 여기서 참고해야할 것은 Z세대에게 호텔은 진입장벽이 낮아졌으며 다양한 이벤트일 때, 아니면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거나 유명한 음식과 장소를 직접 찾고 경험해봐야하는 특징이 있다는 것.

 

이외에도 와인 보틀샵, 그로서리 마켓, 호텔 밀키트 등등 Z세대가 원하는 '프리미엄'서비스들이 많다.

 

왜 이용하냐는 인터뷰에 솔직한 답변.

유튜브는 정말 유행의 방증이자 시발점같다.. 구독자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들 역시 파인다이닝, 오미카세 등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기 때문에, 혹은 어쨋거나 관련 영상콘텐츠가 많아졋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배워야할 점?

프리미엄은 상위층만 누리는 것이다.라는 인식에서 갈수록 변화하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아진다는 의미.

각 기업과 브랜드 역시 Z세대를 겨냥한 이벤트나 전략을 준비할 것 같다.

 

요즘은 팬슈머, 프로슈머 등 '경험'을 판다는 의미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직접 경험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팔거나 제품에 소비자가 참여하게 만들어서 주체성을 부여하기도 하고, '경험'을 통해서 소비자가 우리의 제품을 맛볼 수 있게.

 

그래서, 이렇게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경험하게 할 프로모션등이 많아질 것 같다! 즉, 프리미엄 서비스의 확대를 주시해야할 것!

https://gogumafar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970 
 

최근 인기를 끈 브랜디드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클릭!

6월 20일의 고구마말랭이

gogumafarm.kr

출처 : 고구마팜

숏박스. 요즘 가장 최애 유튜브이자 인기 많은 채널이다.

처음 숏박스를 접하고, 숏박스가 유명해진 영상이 바로 '장기연애'편

 

9년차 연애를 정말 실감나게 보여줘서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이끌기도 했고, 그냥 웃겨서 좋아했다

 

숏박스는 한국영화산업과 CGV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영화관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제작된 영상.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났기 때문)

 

어쨋든, 숏박스의 영상들은 대부분 4분~13분정도이고, 4분~6분사이인 영상이 많다.

이게 좋은점? 앞서 공부한 스터디에서, 우리는 영상을 길게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빨리빨리, 많은 양을 보고 싶은 것. 그래서 숏츠가 유행하는 거고. 

이게 바로 숏영상이 뜨는 이유. 대략 5분안에 재밌고 임팩트있는 내용을 다 넣었기때문에 아쉬울 이유도 없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한 너덜트처럼, 최근 숏박스와 SK텔레콤이 함께 제작한 브랜디드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구마팜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VzWJfJJcHE 

 

이제, 비싸고 핫한 연예인만 광고를 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광고 및 공구, 협업 등을 한다면 광고효과가 엄청 나다고 생각한다. SK광고X숏박스 영상 모두 172만명, 145만명 이상 조회수를 갖고 있다

 

즉,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들이 같이 작업을 한다면, 

크리에이티브의 팬덤을 열광시킬, 혹은 부담스럽지 않게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한다

 

 

( 팬덤은 즉 커뮤니티를 의미하는데, 이런 커뮤니티는 관심사가 명확하고, 공통된 관심사에 따라 형성된 커뮤니티이기에 브랜드는 활용할 가치가 높다. 튼튼한 팬덤을 지닌, 그리고 우리가 지닌 브랜드가치와 유사한 크리에이티브를 마케팅 전략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향)

 

 

https://gogumafar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889 
 

소비자들의 요즘 소비패턴

요즘 어디서 물건 사?

gogumafarm.kr

MZ세대의 소비는 특별하다. 그들의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의 소비를 이끌 수도 있고, 유행이 되기도 한다.

내경우의 소비는 특별하지않다. 굳이 많은 걸 사려고하지도 않고 아무래도 집순이다보니까 소비가 크지 않다 ㅎ

 

그렇다면 요즘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은 어떨까? 뉴스레터에 나온 소비패턴과 내 소비를 소개하고자한다

 

1. 펀딩

출처 캐릿

크라우드펀딩은 이제 빠질 수 없는 수단이 된 것 같다. 

기사에서 말하길,

"또한 크라우드 펀딩하면 제품과 제품 제작자들의 스토리 텔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CSR, 친환경과 같이 사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거나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신제품을 출시 하기 전 수요를 가늠하기 힘든 브랜드라면 선주문 후제작이라는 특징을 살려 필요 수량만큼을 생산하여 재고 부담을 줄일 수도 있어요. 농심의 심플레이트,내셔널지오그라피의 캐빈하우스,녹집아의 아르기닌까지. 유명 기업도 크라우드 펀딩에 진심이더라고요. 제품을 생산하는 인프라가 좋아졌는지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정식 출시 전 가장 빠르게 소비자가 신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과 독특한 소비 방식 때문에 주목받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가장 빠르게 신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 펀딩이라는 명목하에 금액을 지불하고 시간이 지나서 받는 독특한 소비. 나 역시도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소비해봤다.

https://tumblbug.com/unripeapple1 

 

철이와미애의 풋사랑향 '세기말 풋사과 향수'

네이버웹툰 X센트라이브러리 맨디조향사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철이와미애의 풋사랑 향

www.tumblbug.com

웹툰을 정말 사랑하는 나는, 우연히 웹툰을 보다가 해당웹툰의 펀딩을 발견했고 향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랑하는 웹툰+향수 조합? 무조건 삼. 해서 참여함!

출처 나

텀블벅에서는 그냥 이 펀딩을 후원하는 것과 상품을 직접 구매해서 후원하는 2가지 방식이 있다! 

여기서 팬심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 물론 이런 웹툰과 같은 콘텐츠 시장에서 먹힐 것 같은 팬심작용?!)

어쨋든, 이런 소비는 처음이었지만 왠지 모를 재미가 붙어 한동안 텀블벅을 계속 찾아봤던 후기 ㅎ.ㅎ

 

2. 구독서비스

출처 : 캐릿

앞서 MZ세대는 ''별다구'! 를 스터디했었는데, 역시 MZ세대의 소비패턴에서 빠질 수 없는 구독서비스이다.

나역시 구독하는 서비스중엔 콘텐츠쪽이 많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캐릿 등등

기사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들.

 

"OTT, 음악 등 다들 구독 서비스 하나씩은 이용하고 계실 겁니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진 구독 서비스. 많은 소비자가 콘텐츠 구독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의 수고를 덜어줍니다. "

 

영상콘텐츠구독뿐만 아니라 요즘엔 모든 제품이 구독되고 있는 것 같다. 약, 면도기, 과자, 커피, 액세서리, 옷, 전통주 등등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를 락인 시키고 고정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입장에서도 놓쳐서는 안 될 서비스"

 

전 게시글에도 썼듯이, 이런 구독서비스가 이제는 주요 소비패턴이 되었고, 특히나 영상구독자들은 상상초월. 돈을 다 내기에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피클플러스'라는 서비스 역시 만들어졌다.

출처 : 피클플러스 홈페이지

 

3. 라이브커머스

출처 캐릿

 

 

소비패턴과 거래방식의 공통점?

->일방적인 제공이 아니라, 소비자가 관여하고 '참여 및 개입'을 적극적으로 하는 소비패턴이 늘어나고 있는중.

앞으로 어떤 소비패턴이 더 발전할지, 이에 따라 각 전력을 구성해야할것!

https://www.careet.net/762
 

커피 기프티콘 말고 신박한 이벤트 경품 없을까?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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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벤트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받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배라 기프티콘 등등.. 

한번쯤은 받아봤을 기프티콘들. 이제 이런 뻔한 기프티콘은 질린다는 사람들이 증가함!

 

참여에 대한 이벤트로 색다른 선물을 제공하는 건 어떨까?

 

사람마다 받고 싶은 경품이 다 다르다. 나 역시도 내가 필요한 상품을 보면 반드시 참여하지만, 필요없을 것 같으면 굳이 하지않는다. 내 경우는 카페를 자주 가기 때문에 스타벅스와 관련한 상품이 있으면 대부분 참여하는 편. 

하지만 카페를 자주 가지않는 사람들이라면? 물론 , 받고 팔아서 돈으로 이익을 낼 수 있지만 참여하지않을 가능성 있음

 

그래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함

 

캐릿에 나온 건, 니치향수&OTT플랫폼 이용권&네이버페이 상품권

출처 : 캐릿

니치향수처럼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도 좋은 상품인 것 같다!

샘플의 중요성ㅇ ㅣ크다고 생각하는 요즘. MZ세대는 후기를 중시하고 체험을 해보고나서 제품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품이벤트로 한 제품의 샘플을 제공하는 전략도 좋다고 생각

 

그리고 OTT플랫폼

이제 OTT플랫폼은 우리 일상 속 하나의 요소. 하지만 은근한 비용부담이 있어서 우리는 계정을 공유한다

4명 구해요~라는 글을 자주 볼 수 있고, 오죽하면 '피클플러스'라는 서비스가 탄생할정도!

출처 : 피클플러스 홈페이지

그래서 OTT플랫폼 이용권을 준다면, 참여율이 많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함.

 

+ OTT플랫폼말고도 요즘은 구독서비스가 엄청 많은데, 그 중하나의 이용권을 상품으로 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 사례로는 밀리의 서재! 친구한테 인터뷰 조건으로 받았었는데, 내가 직접 구독하기엔 아깝고 상품으로 받아서 그런지 잘 이용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페이 상품권

상품권은 가장 좋은 이벤트 상품이라고 생각. 네이버페이말고 카카오페이도 가능하고,

만약 특정 상품을 상품으로 준다면, 말 그대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사고싶은 걸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면? 게다가 쓸 수 있는 곳이 많은 상품권이라면?

참여율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함.

 

즉, 정리

똑같은, 반복되는 경품보다는 새로운 이벤트 상품을 기획할 준비

그치만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으로 준비

개인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걱정이 있으면? 상품권(네이버, 카카오, 배민, 요기요 이용권 등등)을 상품으로 제시하면 참여율이 상승할 것이고 좋은 이벤트 전략이라고 생각함

 

https://www.careet.net/751
 

이주의 유튜브, 게임, 패션, 음악 트렌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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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고돈다! 라는 말 아시나요?

90년대의 패션이 유행하기도 하고,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2000년대 초 패션&아이템 등등,, 레트로 감성이라는 이름하에 유행하기도 하죠!

출처 : 구글

9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만 봐도 지금 패션과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오죽하면 '패션피플이 세일러문 옷을 입어보는' 콘텐츠도 많을 정도

 

출처 : 캐릿

 내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때,, 즉 2010년쯤 디키즈 옷을 입었었던 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볼 수 없었다

촌스럽다, 옛날 거다 이런 인식이 생겼었는지, 크면서 입지않았는데 요즘엔 디키즈 874팬츠가 떡상중이라는 거!

 

다시 유행이 돌아온 패션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https://www.dispatch.co.kr/1339939

 

유행이 돌고 돈다는 증거 (ft. 90년대 패션)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990년대 서울 패션'이라는 제목의 ... [더보기]

www.dispatch.co.kr

기사를 보면 솔직히 지금인가 ? 싶을정도로 현재 입는 옷들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MZ세대는 엄마 옷장을 찾아서 옷을 입기도 한다는 주변 친구들&인플루언서들을 많이 접했음

 

즉, 이건 유행이 지났어~라고 넘어갈게 아니라, 돌고 돈다라는 말처럼 다시 그 시대가 올 수 있으니 단정짓지 말 것

그리고 요즘 공감영상으로 떡상중인 킥서비스 2032년 감성카페 동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공감,, 요즘 인스타감성이라고 그냥 공사판같은 카페, 불편한 의자 등등.. 왜 이런 감성이 유행인지..? 댓글만 봐도 공감이라는 말이 엄청 많음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143012100

인스타 감성 1. 들쑥날쑥한 오픈&마감시간

2. 그냥 공사장 아닌가 싶은 카페모습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인스타갬성'카페라는 말이 좋은 말만은 아니라는 점

 


정리

유행은 돌고 돈다! 옷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템들도.

레트로 감성을 생각하고, 웹툰 홍보나 회사 마케팅 등등에 잘 활용할 수 있음

인스타갬성카페? 약간의 풍자가 섞여있는 유튜브영상들 떡상. 왜냐? 공감을 자아내기 때문

따라서 공감 포인트를 잡는게 중요함

https://www.careet.net/590
 

‘임플로이언서’가 온다! 직장인 브이로거가 회사 브랜딩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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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거 다들 유튜브에서 한 번쯤은 접했을 것이라 생각하는 콘텐츠!

일상 브이로거, 간호사, 의사, 대학생, 고등학생, 자취생, 심지어 요즘은 초중학생까지~브이로거 .. 정말 많은 브이로거들

내가 아닌 삶을 구경하면서 대리만족도 되기도 하고, 호기심 충족도 가능한 유익하면서도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함

 

요즘엔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가 뜬다는 말씀!

임플로이언서는 간단히 말해, 직장인 브이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장인&인턴 브이로거가 아직 많지않을땐 반응이 크게 좋진않았다(?)고 한다

출처 : 캐릿

이런 임플로언서들은 자신이 속한 회사를 브랜딩하고,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유명한 임플로언서들은 회사의 이미지를 바꿀 수도 있으며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회사에서도 이런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브랜딩에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출처 : 캐릿

임플로언서들은 기업에 젊은 이미지 심어주기 가능. ex)기사에 나온 것처럼 유네린님의 홈쇼핑PD

-> 홈쇼핑이 어색한 MZ세대들에게 홈쇼핑이 친근하게 느껴지게 만들고, S기업은 이를 활용하여 콜라보까지 진행

출처 : 캐릿

그렇다면, 기업의 브랜딩과 홍보를 넘어서서 '제품 홍보'까지 가능하다는 점

브이로거분들이 내돈내산해서 자회사의 제품을 구매한 후, 후기를 보여준다면 신뢰성도 높아지고 내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티브가 이런 영상까지? 팬심에서라도, 우리 언니&오빠가 추천했으니까~궁금해서라도 한번쯤 구매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도 나온 '갓생'키워드. 내 일을 열심히하는 브이로거+일상모습도 열정적인 점+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점

등등 -> MZ세대가 닮고싶은 롤모델이 되기도 하고,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라는 갓생 포인트를 심어주기도 할 수 있다.

 

출처 : 캐릿

또한, 기업의 이미지와 메세지, 가치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기 가능.

브이로거가 어떤 컨셉&이미지인지 영상에 반영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회사의 분위기나 기업의 이미지가 변할 수 있고 , '아 이런 분위기네, 이런 이미지였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기업입장에서는 나의 직원이 회사의 간접적 홍보까지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그렇다면, 우리가 임플로이언서를 통해 얻을 이득을 위해 해야할 일은?(출처 : 캐릿)

 

1. 임플로이언서들을 막는 꼰대같은 행동은 하지 않기! MZ세대에게 개방적인 회사로 보여야함

2. 협업&홍보는 적당히. 자주 개입하면 홍보효과 없음. 오히려 부정적이 될 수도

3. 상호 협의된 가이드 작성.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

4. 회사에 대한 솔직한 모습 보여주기.(not only 긍정적 모습 but also 부정적 모습)

“Z세대 타깃 마케팅에 써먹을까?” 2000년대생들 추억의 아이템 22 (careet.net)
 

“Z세대 타깃 마케팅에 써먹을까?” 2000년대생들 추억의 아이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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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썸네일을 보자마자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나의 추억인 싸이월드,,

출처 : 캐릿

우리가 레트로감성을 전략으로 삼기 위해서 꼭 체크해야하는 것들.

Z세대들의 추억팔이 소재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기. 

1998년생인 나는 글을 읽자마자 진짜 "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추억팔이에 빠졌다

 

1. 추억의 아이템

출처 : 캐릿

콩순이 장난감.. 모든 여자애들이 갖고 있지않았나 싶다,, 콩순이뿐만 아니라 미미인형 장난감도 유행이었고,

출처 : https://blog.naver.com/leejjggg38/221824878689

진짜 추억팔이 아이템..보자마자 미쳤다!!!!!!!!!!를 외침. 라떼는 이게 500원인가 1000원이었단말이지

메이플스토리는 아직까지 유명한 게임이지만, 그때는 더 대단했다ㅎ,, 이걸로 반친구들과 딱지해서 딱지모으고 했었지

출처 : 캐릿

요점 : 추억팔이아이템을 잘 캐치할 것. 특히 요즘 싸이월드가 다시 살아나면서 그때 감성을 유발시킴

 

2. 추억의 만화프로그램

출처 : 캐릿

우리 세대에서 투니버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초등학교때까지 정말 투니버스는 우리에게 지금의 유튜브와 같았다.. 사진에 나와있는 꿈빛파티시엘뿐만 아니라 달빛천사, 슈가슈가룬, 베리베리뮤우뮤우, 레미레미도레미, 세일러문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쥔공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을 쓰면서 추팔 너무 되는중

특히 슈가슈가룬의 '하트'관련해서는 에타밈으로 다시 등장할만큼 아직도 쓰일 수 있음

 

요점 : 유튜브 댓글 참고해서 어떤 추억팔이가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 어떤 애니메이션이나 방송인지 확인

 

3. 추억의 놀이(게임템)

출처 : 캐릿

쥬니어네이버는 국룰.. 진짜 없어진다해서 절망했었다. 동물들 키우고, 크라라의 훈장 모으는 재미,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게임들도 못 잊었는데 ㅠ-ㅠ 유튜브나 인스타 등 댓글을 보면 쥬니어네이버 추팔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오죽하면 그냥 디자인만 복구하는 사이트가 핫하기도 했을까

 

그리고 테일즈런너 역시 잊을 수 없는 게임.

 

4. 추억의 앱

출처 : 캐릿

중학교3학년때까지 카스가 유행이었고, 특히 엑소의 '카스썰'이 유명할정도

싸이월드 -> 카스 ->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변화랄까

 

5. 추억의 음식

출처 : 캐릿

6. 추억의 가수

출처 : 캐릿

그 시절 엑소 모르면 간첩이었던 시절.. 엑소는 정말 어마어마했고, 기사에 있는 것처럼 말 그대로 '너 엑소 누구 좋아해?'로 통하던 시절. 특히 엑소 열애설이나 안 좋은 일 있으면 그날 점심은 스킵이었고, 학생증&스티커 등등 난리났었던 우리의 추억 중 하나. 학창시절을 함께 해준 나의 가수들. 

특히, 비스트&인피니티&샤이니 등등은 나의 초등학교를 책임졌고, 중~고등학교때는 엑소

이렇게 우리는 추억팔이가 가능하다.

 

 

출처 : 캐릿

 


정리

Z세대 추억팔이를 위해선? 유튜브 참고+댓글도 정독하기

우리에게 아이템, 게임, 앱, 가수 등은 내가 좋아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던 수단이자 의사소통 소재

레트로감성? 이제 Z세대 겨냥한 홍보하려면 추억팔이 아이템 참고 잘 하기 

 

 

 

 

https://gogumafar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591&page=7 
 

넷플릭스 썸네일로 보는 콘텐츠 흥행 비결

잘 만든 콘텐츠 뒤에는 이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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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OTT플랫폼은 다양한 OTT 플랫폼이 있지만, 부동의 1위라고 생각한다. 자체제작 콘텐츠만해도 유명한 것도 많고. 물론, 여러 플랫폼을 써본 입장에서 단점도 분명히 있다(사람마다 다르고)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라해서 자체 제작콘텐츠들이 유명하다. 그치만 영상과 스토리 자체가 너~무 재밌는데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면? 내용이 좋든 나쁘든 아예 보일 수가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포스터와 썸네일에 반응한다. 그래서 첫이미지가 인상깊어야 콘텐츠유입까지 가능하다는 것!

 

 

출처 : 고구마팜

첫번째. 인물 설정하기 

기사에 나와있는 것처럼, 캐릭터의 성격이나 콘텐츠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인물 넣기.

넷플릭스에 따르면 3인 이상 등장하는 썸네일은 클릭수가 낮다고 한다. 여러 명을 넣는 것보다 1~2명 넣어서 더 인상깊게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출처 : 고구마팜

두번째, 텍스트 배치하기

작은 글씨체같이 눈에 띄지 않고 잘 안 보인다면, 등장인물이 멋있어보여도 끌리지않는 것 같다.

 

주의해야할 것은 콘텐츠와 어울리는 폰트사용하기.(스릴러물인데 둥글둥글한 폰트? 어울리지않음)

콘텐츠와 관련되면서 대표되는 색을 사용하기(오징어게임 = 직원들 색깔 핑크색)

글씨 얇은건 NO! 볼드체 사용해서 다른 작품에 뒤처지지않게 보여야함

텍스트 배치는 가운데 등 인물의 시선에 맞게 !

 

마지막, 강조는 필수! 색을 추가하거나, 크기나 형태를 다르게 해서 제목을 강조할 수 있다.

이는 가독성을 높이고 콘텐츠 내용을 부각시켜서 사용자가 이 작품은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출처 : 고구마팜

세번째, 콘텐츠 추천 시스템 ' 맞춤형 노출'

 

콘텐츠 추천 시스템은 정말 유용한 것 같다. 내가 하나만 봐도 다른 걸 추천해줘서 계속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굳이 찾아보지않아도 자동으로 노출시켜주기 때문에 good!

 

기사에 보면 '개개인에게 보여지는 포스터 썸네일이 다르다' => 이용자의 시청목록을 분석하여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파악한후 , 특정 분위기의 포스터를 보여준다.

출처 : 고구마팜

AI기반 알고리즘이 콘텐츠 내 중요한 장면들을 썸넬로 추출 -> 디자이너가 포스터 제작 -> 추천시스템 활용하여 이용자별 취향 반영 -> 한번 등록한 포스터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포스터를 계속 바꿔서 작품을 노출시킴

 

다른 플랫폼들과는 구별되는 부분이고 개인맞춤노출이라니, 타 플랫폼과는 비교되는 월등히 좋은 부분이라 생각한다.

포스터&썸넬은 첫 이미지를 좌우하고 이게 소비자의 유입과 이탈까지 결정짓기 때문에 

OTT플랫폼들뿐만 아니라, 모든 콘텐츠들과 브랜드들이 중시해야만 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웹툰과 웹소설도 마찬가지. 나 역시 표지보고 처음에 볼지말지 결정하기 때문에, 콘텐츠 부분에서 '첫 이미지'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정리

사람들은 썸네일과 포스터에 먼저 반응함. 이걸 보고나서 콘텐츠에 탑승할지말지 결정

인물을 배치할 때는 1~2명정도. 한두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지 여러명을 해봤자 클릭수가 떨어진다.

캐릭터의 성격이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인물로 배치

텍스트는 눈에 잘 띄게, 하지만 작품 분위기와 색 등에 알맞은 텍스트 설정. 얇은 것보다는 볼드체

텍스트의 위치는 인물의 눈시선쪽에서

텍스트 색의 강조. 색을 추가하거나 크기와 형태를 다르게 해서 제목 강조

https://www.careet.net/692
 

이거 찾으셨죠? 만우절 마케팅 사례 모음.ZIP

트렌드를 읽는 가장 빠른 방법

www.careet.net

4월1일 만우절.

한번쯤은 장난과 거짓말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저 역시 고등학교 시절 반 전체로 장난쳤던 경험이 있어요 ㅋ-ㅋ 아직도 기억나고 친구들과 만날 때마다 얘기가 나오는.. 남자반과 아예 반을 바꿀 계획도 짜고, 옷도 거꾸로 입고,, (고3이 될수록 하진 못했지만 ) 어쩃든, 만우절은 이제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날이자 각 브랜드와 회사가 마케팅까지 잡을 수 있는 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릿 기사를 보면, 여러 목차가 있지만 가장 인상깊고 알아보고 싶은 목차 3가지를 추려서 스터디하고자 합니다.

 

 

📌1. 만우절 챌린지 연습 in 트위터

출처 : 캐릿

이번에 유행한 만우절밈은 거짓말탐지기 같아요. 사진에 나온 것처럼 OTT플랫폼 중 하나인 웨이브가 가장 강세라 할 수 있는 '넷플릭스'를 꺼내면서 웃음을 주는 좋은 마케팅 사례였던 것 같습니다

즉, 이는 "만우절 거짓말 연습 챌린지"로 트위터에 만우절 전에 많이 업로드 되었고, 사람들의 호기심(만우절날 뭐하려나)을 일으켰습니다.

 

📌2. 댓글 많이 달리는 만우절 장난? in 애슐리 

출처 : 캐릿

민트, 오이, 마라 등등.. 호불호가 갈리기로 유명한 대표 음식들. 이걸 '전국민이 좋아한다'라는 거짓말로 '폰메뉴'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이끌었습니다. 캐릿 기사를 보면, '민트초코논쟁'은 댓글이 많이 달리게 하는 치트키라고 해요! 게시물을 본 유저들이 📌다른 사람들을 태그 및 소환해서 게시물을 핫하게 만든 것이죠! 댓글이 많을수록? 그 게시물 역시 핫한것!

그리고, 예쁘고 단정한 포스터가 아니라, 망한 PPT느낌(무지개, 궁서체 폰트. 여기에 보노보노까지 있었으면 완벽한 .. 망한 조별과제 PPT 완성이오) -> 이게 더 인상깊고 만우절 느낌이 나는 재밌는 포스터였다고 생각합니다

 

📌3. 네이버 웹툰 - 꾸준한 만우절 이벤트로 브랜드 각인 가능

 

네이버 웹툰은 2018년부터 매년 만우절 이벤트를 하기로 유명하고, 그 전부터 이용자들은 '이번에 네웹은 뭘 하려나'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나 역시도 만우절 전날 11p.m 10분전부터 새로고침함)

출처 : 캐릿

쿠키=네이버웹툰 캐시 지르는 아이템! 이걸 이용해서 모든 웹툰의 썸네일을 내용과 관련한 '직접' 구운 쿠키로 표현했다.

정성도 가득하고,, 특히나 동영상으로도 만들어서 만우절에 진심인 네이버웹툰, 우리의 결제방식은 쿠키라는 것 홍보, 네이버 웹툰 알리기 등의 여러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앞으로의 만우절을 기다리게 되는 것까지!

 

이번년도에는 썸네일도 썸네일이지만, 굿즈판매라는 방식이 새로웠다 

출처 : 내블로그

웹툰에서 유명한 물건을 굿즈판매합니다!라는 컨셉으로 만우절에 나왔다는게 정말 혹했다(갖고 싶다,,)

 

출처 : 내블로그

이번 컨셉은 📌그 웹툰의 정체성을 재밌게 표현한 느낌! 내가 보고 있는 웹툰 썸네일을 보고 분석해본 것! 썸네일보면 아 ~ 무슨 웹툰이네 ~ 알 수 있었지만, 좀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재밌었던 네이버웹툰의 만우절! 단 하루지만 다 같이 즐길 수 있었고, 다음 만우절이 기대되는 방법이었다 

 

만우절. 📌그냥 지나가는 날이 아닌 브랜드를 알릴 수 있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전략이 아닐까 싶다!

그 다음 만우절이 궁금하고 기대된다던지, 재밌는 방식으로 기억에 남게 한다던지 등 이런 효과를 냈다면?

충분히 잘한 만우절 마케팅이라고 생각함!

 


📌정리

만우절 =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날(for 브랜드 마케팅)

🎀트위터에 '만우절 연습 챌린지' -> 재밌게 해서 사람들의 호기심 유발

🎀호불호 갈리는 음식을 전국민이 사랑한다고 바꾼것처럼  유저들의 댓글을 폭발시킬 수 있는 전략

🎀꾸준한 만우절 이벤트로 하나의 연례행사처럼 만들고, 유저들이 궁금해하고 기대할 수 있게 만들어야함

 

https://gogumafar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405&page=11 
 

사람이 좋다! 소비자도 반한 의인화 마케팅

완전 인간 핫고구마다...

gogumafarm.kr

인간샤넬, 인간디올 등등 📌'인간+브랜드나 상품명'을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출처 : 고구마팜

 우리의 연느님..♥김연아 립밤치면 디올 립글로우가 나온다!

이렇게 📌 무형의 '브랜드'를 사람으로 의인화해서 강렬한 인상+깊게 각인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함.

이후로 연느님의 우아함, 올곧은 바른 이미지, 여왕 이미지와 디올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맞아서 인간디올로 불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표 인간디올 중 하나는 블랙핑크 지수

지수는 디올모델이기도 하고, 디올 브랜드 대표가 지수한테 계약끝나면 자기가 데려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다. 왤까? 바로 디올이미지랑 지수랑 찰떡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표 K-pop스타 블핑의 지수? 젊은 세대를 잡기에 충분

 

검색하면 나오는 블핑 지수

그리고, 인간OO 또 뭐가 있을까? 바로 인간샤넬 제니!

이번엔 인간샤넬을 치면 제니가 나온다. 제니는 명불허전 인간샤넬로 불리고, 샤넬의 뮤즈이기도 하다

매년 샤넬 패션쇼에 초청되기도 하고, 제니가 입는 샤넬은 항상 인기. 어머님이 입었던 샤넬을 입기도 하면서 아주 찰떡인 모습을 보여줌..♥

 

그렇다면, 인간OO은 왜 탄생한걸까?📌 그 브랜드를 생각하면 해당 연예인&모델이 생각날 정도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맞는다면 이런 용어가 탄생할만큼 잘 추구한 것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논란이없는 연예인으로 잘 골라야 한다고 생각함. ( 한번 사고 터지면 복구하기도 힘들고,, )

 

 

그럼 반대로 📌실제 인간이 아닌 형태로 의인화가 된다면?

출처 : 고구마팜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의 뮤지컬 콘텐츠 광고를 본 적 있나요?

프리미엄 구독하기 전에, 광고는 대부분 넘겼는데 이 광고는 5초만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에 띄어서 광고를 끝까지 봤다. 그정도로 신박하고, '아 라면이 이렇게 캐릭터화 된다고..?' 신선했던 충격.

 

그리고 📌 '빙그레우스' 즉, 빙그레의 마케팅

출처 : 빙그레 공식 계정

애니메이션 캐릭터+자사 제품 + 일정 세계관 => 성공적인 홍보

📌빙그레우스 더마시스 - 기존의 예쁨&귀여움 청순 등등 캐릭터가 아니라 잘생기기도 하면서도 약간의 병맛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인기를 끈 것 같고, 그리고 자사 제품 특징을 (ex. 더위사냥 캐릭터는 더위사냥 색이랑 비슷한 피부색 + 말그대로 사냥하러 가는 기사) 아주 잘 표현한 것 같다.

출처 :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렇게 스토리가 전개될만큼 시즌1이야기까지 나뉘어서 제품을 홍보한다(세계관 과몰입 최고)

 

게시물을 재밌게 읽으면서 '이게 빙그레꺼 였어?!'라는 생각도 들고, 확실히 기억에 남게 되는 홍보전략같음!

출처 :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다들 아시죠? 2가지 맛중에서 매일 고민하고,, 이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쌍둥이로 의인화, 그리고 우리가 고민하는 걸 다 아는 것처럼 표현.. 보자마자 빵터졌던 게시물이었다.

 

출처 :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그리고, 이런 빙그레우스 세계관이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들이 이모티콘까지 나오게 되었다!

앞서 글쓴 것처럼, 카톡 이모티콘을 보면 유행하는 걸 알 수 있다했는데, 역시 빙그레우스의 인기는 식지 않는 것 같다

 

이 카톡 이모티콘은 얼마 안돼서 sold out 됐을 정도로 인기폭발!

 

이렇게 사람이 아닌 당사제품들을 의인화(애니메이션)해서 하나의 세계관으로 이어지고, 제품 특성에 맞는 인물들로 배치해서 홍보하니 기억에 더 잘 남고, 기대되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나 역시 그렇다 병맛 매력에 빠져드는 기분ㅠㅠ좋아)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빙그레공식계정을 들어가보셔도 좋슴다

 

이렇게 📌'의인화'해서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전략을 알아봤다. 효과는 더 좋은 것 같다. 더 인상깊고, 특히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홍보한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의인화들!◠‿◠


📌정리

🎀브랜드&상품을 의인화해서 마케팅하는 전략이 효과적

🎀인간OO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브랜드 뮤즈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브랜드를 연상시킬 수 있음

🎀실제 사람이 아닌,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로도 의인화 가능. 

🎀은은한 도른미가 첨가되어있으면 더 인상깊고, Z세대가 원하는 캐릭터상 아닐까 ? 기존의 캐릭터와 다른 신선함으로

🎀모델을 통해 표현할 경우, 그 모델이 변한다면 브랜드의 이미지도 바뀔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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